김다현, 강세정 뺑소니 혐의로 누명→경찰서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15 19: 59

[OSEN-김수형 기자] '내 남자의 비밀'에서 김다현이 강세정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다.
15일 방송된 '내남자의비밀(연출 진형욱, 극본 김연신, 허인무)'에서 인욱(김다현 분)이 서라(세정 분)의 뺑소니 범의로 누명을 당했다.
이날 인욱은, 자신에게 잘 해준 서라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만나서 반가웠다, 나도 용기 백배로 돌아오겠다"는 음성메시지를 서라에게 남겼다.

이후 출국장으로 향하려던 찰나, 경찰들이 나타나 "기서라 뺑소니 혐의로 체포한다"며 인욱을 체포했다.
인욱은 "무슨 일이든 오해다"며 억울한 누명을 당했다.  /ssu0818@osen.co.kr
[사진]'내 남자의 비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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