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단지’ 송선미, 이혜숙 악행에 충격 “이제 어떻게 사냐” 오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1.15 19: 27

송선미가 이필모 사고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오민규(이필모 분) 사망 당시 영상을 보고 충격에 빠진 박서진(송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혜숙(이혜숙 분)이 오민규를 죽이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본 박서진은 충격에 빠졌다. 복단지는 박서진에게 “당신 위해 죽은 사람이다. 오민규의 죽음을 당신 손으로 밝혀야 한다”며 영상을 넘기라고 설득했다. 은혜숙은 이를 막으려고 했고 박서진은 “내가 이걸 보고 어떻게 사냐”며 오열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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