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드림필드리그 4강 진출 학교 축구 클리닉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7.11.15 14: 21

김진수를 비롯한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의 선수 16명이 15일 오전 드림필드 4강 진출 학교(풍남중, 온고을중, 전주중, 근영중)를 방문해 일일 축구 클리닉을 실시했다. 
 
드림필드는 지난 2014년부터 전북현대가 개최한 중학교 아마추어 축구대회로 4강에 오른 학교는 전북 선수들의 일일 코칭을 받는 혜택을 얻는다. 

 
김진수는 “내가 어렸을 때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축구를 더욱 재미있게 했을 것 같았다”며 “오늘 내가 만난 학생들은 내 고향 후배이기도 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dolyng@osen.co.kr
[사진] 전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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