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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이민호, 탈락 후 폭풍 눈물 "더 연습할걸"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1.14 23: 19

이민호가 '스트레이 키즈' 탈락 후 눈물을 흘렸다.
14일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에서는 이민호가 첫 탈락자로 지명되는 모습이 담겼다. 박진영은 "네가 못해서가 아니라 연습 기간이 가장 짧았던 탓"이라며 위로했다.
박진영이 사라진 뒤 멤버들은 이민호를 안아주며 위로했다. 이민호는 눈물을 흘리면서도 억지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민호는 "한시간이라도 덜 자고 연습 더 할걸 하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말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스트레이 키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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