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위너 송민호, 송화백 변신..'강식당' 벽에 그림 걸었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1.14 23: 15

송민호가 송화백으로 변신했다. '강식당'에도 자신의 작품을 건 것.
14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 꽃보다 청춘 위너’(이하 ‘꽃청춘 위너’)에서 위너는 퍼스 현대미술관을 찾았다.
송민호는 그동안 '신서유기' 등에서 그림실력을 뽐내왔다. 그는 미술관을 가자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송민호는 작품 하나하나를 세심히 살피며 도슨트의 설명도 열심히 들었다. 이를 본 이승훈은 "잘모르는 것 같은데 끄덕끄덕 거린다"고 디스했다.
그러다 '강식당'의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송민호는 자신이 그린 그림을 '강식당'의 벽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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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꽃청춘 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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