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 김종국 "이상형?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아담한 여자"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1.14 18: 39

김종국이 실제 이상형을 고백했다.
14일 네이버TV와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빅픽처'에선 하하, 김종국이 이광수의 관찰카메라를 준비했다.
여운혁 PD는 "김종국의 가짜 여자친구로 속이자"고 제안했다. 이에 김종국은 "이광수는 성향을 잘 알아서 눈치채기 쉽다"고 걱정했다.

그러면서 김종국은 실제 이상형을 공개했다. 김종국은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렸으면 좋겠다. 성격이 중요하다. 털털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종국은 "키 큰 여자보다 아담한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하하는 "골반 쪽 볼륨이 있는 여자"라고 거들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빅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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