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S토리] "아이돌 필독!"..'포즈장인' 러블리즈에게 배워요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1.14 17: 56

 "딩동~"
걸그룹 러블리즈의 데뷔 3주년 기념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선물 같은 컴백에 '러블리너스'들 마음이 두근두근한데요. 포즈장인으로 등극한 유쾌한 러블리즈의 포토타임 현장을 공개합니다.
여기는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러블리즈의 세 번째 미니앨범 '폴 인 러블리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 현장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면서 '종소리'를 들으시면 좋을 것 같다"며 신곡 포인트를 전했습니다.

'포즈장인' 미주가 10종 포즈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퇴장하는 순간까지 엣지를 놓치지 않아요.
지애는 오늘도 예쁨 이상 무!
쑥스러움이 많은 케이는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요정 미모'를 뽐냅니다.
수줍게 등장한 베이비소울도 깜찍한 포즈를 날립니다. 애교 없다는 것도 다 거짓말~
'뿌잉뿌잉~' 애교는 지수가 최고!
'공식 잔망둥이' 진이 보내는 사랑의 신호~
수정이는 깜찍한 손하트, 꽃받침, 브이(V)까지 쉴 새 없이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습니다.
막내 예인이는 앙증맞은 포즈와 과감한 하트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습니다.
"언니들이 달려가~"
기차놀이로 막내를 향해 달려가면, 완전체 완성!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예쁜 애 옆에 또 예쁜 애. 8명이 뭉치니 예쁨과 사랑스러움이 8배입니다.
올겨울 공식! '종소리'가 울리면, 러블리즈에 빠.져.든.다. / besodam@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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