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성시경 "보드카 1병 마셔봤다" 주당 인증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1.13 23: 19

성시경이 주당임을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의 주류 문화에 대해 이야기햇다. 이날 각국 대표들은 대표 술들을 이야기했다.
이날 러시아대표는 "러시아는 보드카가 유명하다. 슈퍼에 가면 종류가 너무 많다. 한국에서는 독해서 주스와 섞어마시는데, 러시아인들은 원액으로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한병 정도는 거뜬히 먹는다"고 자랑했다. 이에 성시경 역시 "나도 한병 마셔봤다"고 자랑했다.
이날 성시경은 70도가 넘는 앱생트라는 술도 마셔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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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정상 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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