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미도 "여자 유해진, 내가 말하고 다녔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1.13 23: 18

 배우 이미도가 여자 유해진이라는 별명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미도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여자 유해진이라는 별명을 내가 말하고 다녔다"며 "유해진 선배처럼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며 "여배우라면 당연하다"고 말했다. 추자현 역시도 두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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