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유정이 SNS에 올린 인증샷과 관련해서 사과했다.
서유정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사에 신중을 기해야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솔한 행동으로 크나큰 실수를 저지른 점 반성하고 있다”며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유의하겠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서유정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를 방문해서 문화재 위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을 게시해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하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서유정입니다.
먼저, 오늘 저의 SNS에 게재된 사진 속 저의 행동으로 인해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매사에 신중을 기해야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솔한 행동으로 크나큰 실수를 저지른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며, 추후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유의하겠습니다./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서유정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