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한정판’ 단독 출시...15일까지 예약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11.13 18: 39

SK텔레콤은 삼성전자, 넷마블게임즈와 함께 ‘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한정판’을 16일 단독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한정판의 출고가는 133만 1000원이다. 1만 대 수량으로 판매된다. 사전예약은 이날부터 15일까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국내를 비롯해 일본 등 아시아 11개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SK텔레콤은 리니지2 레볼루션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추가 사은품 및 희귀 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한정판은 스마트폰을 TV, 모니터에 연결해 대화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삼성 덱스 ▲HDMI 케이블 ▲리니지 게임 희귀 아이템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말까지 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한정판 구입자는 ‘네모닉 프린터’나 ‘알로 배터리 세트’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삼성전자 정품 배터리팩 또는 알칸타라 커버 중 하나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까지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SK텔레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