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관심에 몸살 "데이트 자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11.12 07: 49

재결합한 팝스타 커플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그들의 로맨스 공개를 '자제'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피플의 11일자(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재결합 소식이 알려진 후 이번 주, 그 전주 만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 않았다. 하지만 이것이 둘 사이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비버의 측근은 "두 사람은 현재 정말 멋지고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다만 "지난 주 미디어의 관심이 굉장히 놀랐다"라고 귀띔했다. 비버와 고메즈가 함께 교회에 가는 모습, 비버가 하키 게임에 참석하는 모습, 함께 바이크 데이트를 하는 장면 등이 고스란히 포착됐던 바다.

이 측근은 "저스틴은 정신 건강을 위해 투어를 취소했다. 그는 정신없는 상황이 오는 것을 싫어한다. 두 사람은 보다 절제하는 데이트를 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측근 역시 이를 인정하며 "둘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또 다른 매체 라이프&스타일은 두 사람이 결혼 계획을 세웠다고 주장하며 고메즈의 임신설까지 제기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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