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체중 논란' 머라이어 캐리, 다이어트 비법은 위 절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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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120kg 체중 논란에 휩싸인 머라이어 캐리가 결국 위 절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OSEN=장진리 기자] 120kg 체중 논란에 휩싸인 머라이어 캐리가 결국 위 절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각) 데일리 메일은 머라이어 캐리가 위 절제술을 받은 후 건강을 회복, 새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120kg까지 체중이 불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에서 머라이어 캐리의 체중을 가지고 설왕설래가 이어졌고, 건강 이상설까지 불거지자 머라이어 캐리는 매우 짧은 시간 안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늘씬한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머라이어 캐리의 다이어트 비법은 다름아닌 위 절제술이었다는 것.

측근은 "머라이어 캐리가 수술로 체중 감량을 결정한 것은 다이어트를 몇년 간 실패했기 때문"이라며 "머라이어 캐리는 수술을 받은 후 건강을 회복했고, 현재 매우 행복한 상태다. 인생의 새로운 장을 맞이한 것에 몹시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체중 논란과 다이어트로 극심한 우울증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심각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머라이어 캐리는 결국 고도 비만, 혹은 그에 따르는 각종 합병증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인 위 절제술을 감행했다. 현재는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활동 중이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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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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