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직장인을 응원합니다, 12월의 산타 ‘오피스 딜리버리’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11.07 10: 21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신년계획에 꼭 필요한 사무용품과 함께 직장인들을 응원 방문하는 ‘오피스 딜리버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직장인들을 위한 ‘12월의 산타 프로젝트’, ‘오피스 딜리버리(Office Delivery)’는 참가신청을 받아 선정 된 사무실에 쌍용차 오토매니저가 직접 새해맞이 사무용품을 전달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방문해 근무지 주소 등 간략한 정보와 신청사연 등을 작성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30일까지로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0팀을 선정한다. 추첨 결과는 오는 12월 5일 발표된다.

당첨된 팀을 대상으로 쌍용차 오토매니저가 2018년 탁상달력을 비롯해 사무실에 꼭 필요한 용품을 들고 응원 방문한다. 
원할 경우 오토매니저와 차량구매 상담도 진행할 수 있으며, 구매 계약을 체결하면 차종에 관계 없이 판매가의 1% 특별할인 혜택(올 연말까지 출고 시)이 주어진다.
쌍용차는 지난 해 여름 시원한 간식과 함께 직장인들을 응원 방문하는 ‘삼바 딜리버리’를 처음 실시한 뒤 ‘가을애(愛) 딜리버리’, ‘쿨 서머 딜리버리’ 등 계절별로 다양한 선물과 함께 직장을 방문하는 딜리버리 이벤트를 열고 있다. /100c@osen.co.kr
[사진] 쌍용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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