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모닝의 국내판매 100만대 달성을 목전에 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모닝 100만대 돌파 기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2004년 2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모닝은 3세대에 걸쳐 진화해 지난 10월까지 국내 누적판매대수 99만 4,686대를 기록하고 있다. 모닝은 출시 이후 월 평균 6,000대 가량의 판매실적을 이어온 만큼 이 달 국내판매 100만 대를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
기아차는 이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모닝(5000대), 레이(700대)를 구입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 된다. 특별한정조건(모닝 7~9%, 레이 5% 할인율 적용)과 모닝No.1 특별할인(모닝 40만원, 레이 20만원 할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경차를 보유하고 있거나 첫차인 경우 모닝 20만원 할인, 기간 유예율 금리 등을 구매자가 직접 정하는 ‘내 맘대로 할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내 맘대로 할부 프로그램’은 고객이 최소 6개월에서 최대 48개월 중 6개월 단위로 할부 기간을 설정하고, 최소 1%에서 최대 70% 중 1% 단위로 유예율을 정한 뒤, 0%, 10%, 20% 중에서 선수율을 선택하면 이에 따라 2.5%(20% 선택 시), 3.5%(10% 선택 시), 4.5%(0% 선택 시)의 금리를 각각 적용 받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특별히 모닝을 구입할 때는 다이슨 V8 무선진공청소기(90만원 상당), 다이슨 공기청정기 퓨어쿨(80만원 상당)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마련 됐다.
한편, 기아차는 KIA타이거즈의 11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선착순으로 출고 차량 1만 1000대에 최대 12%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차종별 할인율은 모닝 최대 9%, 레이 최대 5%, K3 최대 12%, K5 최대 7%, K7 최대 5% 등이다.(※차종별 일부 모델 한정 혜택으로 대상차종 소진시 자동 종료, 기본조건/공통타겟/사은품과 중복 적용 불가) /100c@osen.co.kr
[사진] 기아자동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