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 연말까지 ‘C4 칵투스’ 사면 DAC 무상 탑재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11.02 14: 56

 시트로엥(CITROËN)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 (대표이사 송승철)가 이 달부터 12월 31일까지 C4 칵투스를 구입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고음질 사운드를 구현하는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와 이퀄라이저를 무상 탑재해주는 ‘C4 칵투스 사운드 굿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량 내에서 스마트 폰 블루투스나 유선 연결을 통해 음악을 즐기는 이들에게 수준급 오디오 성능을 제공해 주는 프로모션으로 지난 8월 진행 후 2030 세대의 반응이 좋아 12월 말까지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시트로엥 C4 칵투스에 장착되는 DAC는 스마트폰, MP3 등으로 부터 입력되는 디지털 신호를 고품질의 사운드로 변환해주는 장치다. 기본적으로 출력과 음질이 대폭 향상되며, 추가적으로 함께 탑재된 이퀄라이저가 차량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제공해 풍성하고 섬세한 오디오 성능을 발휘한다.

스마트폰 및 전용기기에서만 재생이 가능한 FLAC 등의 무손실 음원을 카오디오를 통해서도 감상 할 수 있게 된다. 
시트로엥 C4 칵투스는 유로6를 충족하는 PSA 그룹의 BlueHDi 엔진과 ETG 6 변속기의 조화로 복합연비 기준 17.5km/ℓ(도심 16.1km/ℓ, 고속19.5km/ℓ)의 뛰어난 연비 성능을 갖췄다.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기술로 구현한 넓은 실내 공간과 여행용 트렁크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 등 장점이 많다. 시트로엥 C4 칵투스의 가격은 Feel 2,490만원, Shine 2,690만원, 원톤 에디션 2,790만원이다.(VAT 포함)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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