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터, 오늘(26일) 2800만뷰 웹드라마 '옐로우' OST 발표

웨터, 오늘(26일) 2800만뷰 웹드라마...
[OSEN=선미경 기자] 밴드 웨터가 글로벌 통합 조회수 4억뷰를 달성해 웹드라마 신드롬을 불러온...


[OSEN=선미경 기자] 밴드 웨터가 글로벌 통합 조회수 4억뷰를 달성해 웹드라마 신드롬을 불러온 ‘연애플레이리스트’의 후속작 ‘옐로우(Yellow)’ OST의 대미를 장식한다.

웹드라마 ‘옐로우’ 측은 26일 오후 6시 웨터가 부른 드라마의 마지막 OST ‘춤추게 하지마’와 ’이상한 나라의 로맨스’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춤추게 하지마’는 매력적인 사운드와 비주얼로 중무장한 밴드 웨터가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청춘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긴 노래다.

경쾌한 멜로디와 리듬, 인상적인 기타 리프가 조화를 이뤘으며, “춤추게 하지마 부끄럽잖아” “그렇게 보지마 설레이잖아” 등의 에너지 가득한 가사는 시청자로 하여금 드라마 속 상큼 발랄한 분위기를 다시 한번 떠올리게 만들 예정이다.

이 노래는 밴드 ‘옐로우’의 콘서트 장면과 BGM으로 흘러나와 팬들의 지속적인 음원 발매 요청을 받은 바 있다.

같은 날 발매하는 또 다른 OST ‘이상한 나라의 로맨스’는 웨터의 첫 번째 미니앨범 ‘Romance In a Weird World’의 타이틀곡이다. 드라마 속 풋풋한 청춘들의 로맨스를 느낄 수 있도록 새롭게 편곡,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이 겪는 사랑의 면면을 펑키한 사운드에 녹여냈다.

앞서 ‘옐로우’는 세 개의 OST를 모두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 시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멜로망스의 ‘짙어져’는 1위, 휘인이 부른 ‘그림자’는 2위, 카더가든의 ‘간단한 말’은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믿고 듣는 옐로우 OST’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OST의 주인공인 웨터는 2016년 11월 데뷔싱글 ‘who’를 시작으로 본인들만의 세계관과 패기로 가득 차 있는 음악스타일, 영상, 포토 등 비주얼적인 요소까지 두루 갖추며 주목할 만한 신예 밴드로 떠올랐다. 그들은 ‘옐로우’의 뜨거웠던 한 시절을 오롯이 담은 두 개의 OST로 드라마 종영 후 아쉬움에 빠져 있을 팬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실 전망이다. /seon@osen.co.kr

[사진]스페이스오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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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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