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오승환 방한기간 캐딜락 탄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10.19 18: 10

 캐딜락(Cadillac)이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에게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 CT6를 공식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
캐딜락은 브랜드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열정(Passion)’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년간 메이저리그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오승환은 국내 체류기간 동안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 CT6를 이용하며 캐딜락의 ‘아메리칸 럭셔리’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승환이 이용할 CT6는 캐딜락의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집중해 제작된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직관적인 럭셔리 감성을 전달하는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 그리고 운전자 친화적인 옵션 적용을 자랑하며 최근 지속되는 캐딜락의 성장세를 리드하고 있는 모델이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사장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빼어난 활약을 보여준 오승환 선수의 모습은 캐딜락이 추구하는 장인정신과 도전정신을 잘 보여준다”며, “캐딜락은 뛰어난 열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물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100c@osen.co.kr
[사진] 오승환에게 캐딜락 CT6를 전달하고 있는 김영식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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