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nd BIFF] '박열', 부일영화상 각본상 수상 "이준익 감독님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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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장진리 기자] 영화 '박열'에게 부일영화상 각본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OSEN=부산, 장진리 기자] 영화 '박열'에게 부일영화상 각본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13일 오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는 제 26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부일영화상은 지난 1958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영화상으로, 올해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정근과 배우 이인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각본상은 '박열'의 황성구 작가에게 수여됐다. 황성구 작가는 "10년 동안 쓰이는 것도 감사한데, 상까지 주시니까 감사하다. 이번 대본 작업을 같이한 이준익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열'은 235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mari@osen.co.kr

[사진]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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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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