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4] 롯데 김문호·레일리, NC 장현식·맨쉽 '미출장'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7.10.13 16: 15

전날 그대로 미출장 선수가 지정됐다. 
1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앞두고 양 팀이 2명씩 미출장 선수를 공지했다. 
롯데는 외야수 김문호, 투수 브룩스 레일리가 출장선수명단에서 빠졌다. 김문호는 지난 11일 3차전에서 3주짜리 옆구리 부상을 당했고, 레일리는 세 바늘을 꿰맨 왼발 상태가 아직 완전치 않다. 

NC는 2~3차전 선발투수 장현식과 제프 맨쉽이 출장명단에서 제외됐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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