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미모가 다했다" 이동욱, 파리의 하루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0.13 15: 12

 배우 이동욱이 파리에서 보낸 하루를 담은 밀착 영상이 공개됐다.
이동욱은 지난 1일(현지시간) 한국을 대표해 지방시(Givenchy) S/S 2018 남&여성 레디-투-웨어 컬렉션에 참석했다. 하우스의 새로운 아트 디렉터, 클레어 웨이트 켈러의 데뷔 쇼였던 이날 행사에서 이동욱은 세계적인 셀럽들 사이에서도 눈부신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영상은 이동욱이 지방시 쇼에 참석해 진지한 표정으로 컬렉션을 즐기는 모습부터 가을을 맞은 파리 시내를 거니는 한가로운 오후 시간까지 그의 24시간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또한 해외 톱스타들과 친밀하게 인사를 나누는 글로벌한 인맥과 자신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대세 한류 스타의 모습도 포착되었다. 영상 속 이동욱은 브라운 톤의 체크 코트로 젠틀하고 우아한 매력을, 애프터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입은 올 블랙 룩으로 시크하고 댄디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지방시 S/S 2018 남&여성 레디-투-웨어 컬렉션은 매력적인 파리지엥 연인들의 밀회를 그려내며 두 개의 성이 가진 각각의 매력을 완벽한 비율로 재구성해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지방시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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