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재능' 이번엔 아재파탈 섹시美‥'모델' 기부 완료[종합]

'악마의재능' 이번엔 아재파탈 섹시美‥'모델'...


[OSEN=김수형 기자] 탁재훈과 신정환이 이번엔 섹시미가 돋보이는 모델로 변신했다.

12일 방송된 M.NET 예능 '악마의 재능기부'에서는 아재파탈을 보여준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모델 제안을 받고 한 고등학교를 찾아갔다. 얼떨떨해하는 탁재훈에게 신정환은 "우리가 자격 조건이 된다더라"면서 관심을 보였고,
특히 사진 전공을 한 신정환은 사진과 후배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때, 예비 사진작가인 두 학생들은 탈의를 제안, 두 사람이 당황하자 "몸이 이래도 잘 찍어야 프로가 된다"며 설득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보정 작업을 해준다는 말만 찰떡같이 믿고, 가운으로 갈아입었다.

탁재훈은 "실제로 가운입고 섹시하게 누워있던 적은 있지만 그런 사진 처음 찍어봤다"며 민망해하면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학생들은 "어깨나 다리로 은은한 노출이 필요하다, 진지해야한다"면서 할수 있는 최대한의 섹시함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어색한 듯 서로에게 다가가기도 꺼려하자, 학생들은 "둘이 너무 안 친해보인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두 사람은 참기 힘든 섹시함을 조금씩 드러내기 시작했고, 아마추어 학생들의 프로급 실력을 확인한 후에는 "진짜 잘 찍는다"며 크게 만족하더니 본격적으로 적극적인 자세로 나오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섹시한 사진은 물론, 멋진 포즈까지 제대로 소화하며 아재파탈의 매력을 제대로 뽐냈으며, 모델 재능기부도 완벽하게 성공했다. /ssu0818@osen.co.kr

[사진]'악마의 재능기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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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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