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여자 황교익 별명 덕에, 미식가 대우받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11 23: 05

[OSEN-김수형 기자]허영지가 여자 황교익이란 별명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tvN 수요예능 '수요미식회'에서는 허영지가 여자 황교익이란 별명에 대해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신동엽은 "허영지씨는 진짜 어른 입맛이다"면서 "그래서 여자 황교익이란 별명이 붙었는데, 소감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허영지는 "솔직히 너무 좋다"고 기뻐하면서 "별명 덕분에 미식가 대우를 받는다, 레스토랑에서 알아서 샐러드와 소스를 나눠주시더라"며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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