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군,'김경문 감독님! 3차전 승리 끝까지 지켰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10.11 22: 58

NC가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 남겨 뒀다. 
NC는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13-6 대승을 거뒀다. 홈런포 4방을 터뜨리며 팀 PS 1경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스크럭스, 나성범이 나란히 투런포를 터뜨렸고, 모창민은 솔로포로 시리즈 2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노진혁은 깜작 출장으로 홈런 2방을 때렸다
경기종료 후 NC 김경문 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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