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90도 인사하는 NC 코칭스태프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10.11 22: 54

NC가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 남겨 뒀다.
NC는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13-6 대승을 거뒀다. 홈런포 5방을 터뜨리며 팀 PS 1경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스크럭스, 나성범이 나란히 투런포를 터뜨렸고, 모창민은 솔로포로 시리즈 2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노진혁은 깜작 출장으로 홈런 2방을 때렸다. 
경기 후 NC 김경문 감독 및 코칭스태프가 팬들에게 90도 인사를 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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