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의 SNS 에는 사무실 벽에 테이프로 온 몸이 칭칭 묶여 벽에 붙어 있는 여성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리고 4월에 제정된 사규란 자동차를 탈 경우 반드시 안전벨트를 메어야 하는 규정이며 최근 그녀가 업무차 탑승한 차량에서 안전벨트를 메고 있지 않던 것이 회사의 사장에게 적발되어 이러한 처벌을 받게 되었다고 설명되어 있다.
한편 사건의 진위 여부와 해당 여성과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중국의 네티즌들은 '이 사실이 정말이라면 정말 무서운 회사이다', '룰을 잘 지키지 않은 중국인들에게는 이러한 따끔한 벌이 필요하다'는 등 다양한 댓글을 달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OSEN, 베이징=진징슌 통신원
[사진]중국 웨이보에 게재된 해당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