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비욘세, 자선 콘서트 연다...쌍둥이 출산 후 첫 무대

[Oh!llywood] 비욘세, 자선 콘서트...
[OSEN=지민경 기자] 팝가수 비욘세가 쌍둥이 출산 4개월 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OSEN=지민경 기자] 팝가수 비욘세가 쌍둥이 출산 4개월 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지난 21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US위클리의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는 남편 제이지와 함께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한 자선 콘서트를 연다고 전했다.

콘서트는 오는 10월 17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바클리스 센터에서 열리며 이날 무대에는 비욘세와 제이지 이외에도 락네이션의 여러 뮤지션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비욘세는 지난 6월 쌍둥이 루미(Rumi)와 서(Sir) 출산 후 처음으로 무대에 선다. 이에 그녀의 무대를 기다렸던 많은 팬들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비욘세는 그간 허리케인 피해자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9월 초 자신의 고향인 휴스턴에 방문해 허리케인으로 피해 입은 주민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며 위로했다. 이외에도 비욘세는 지난 12일 자선모금 방송에서 기부를 독려하는 간절한 영상 메시지를 공개하며 허리케인 피해자들을 응원하고 위로했다. /mk3244@osen.co.kr

[사진] getty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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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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