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아이캔스피크’, 흥행속도 붙었다..3일째 1위 ‘오늘 50만 돌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9.24 06: 33

영화 ‘아이 캔 스피크’(김현석 감독)가 개봉 삼일 째 흥행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 캔 스피크’는 지난 23일 하루 동안 전국 24만 295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8만 3178명.
‘아이 캔 스피크’는 개봉 첫날 전국 8만 7.015명을 동원하고 이틀째에는 12만 1395명, 삼일 째에는 20만 이상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관객몰이 속도를 올리고 있다.

개봉 삼일 만에 48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 오늘(24일) 50만 관객을 돌파한다.
이 영화는 위안부 피해자를 소재로 한 영화로 개봉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는데 개봉 후 대중의 높은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8만 9240명을 더해 박스오피스 2위를 장식했다. 누적관객수는 239만 4631명. 3위는 ‘베이비 드라이버’로 6만 417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6만 1100명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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