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부산·울산·경남 일대서 40분간 장애 후 복구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9.20 20: 50

LG유플러스 이동통신 서비스가 일부 지역에서 장애를 일으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20일 오후 부산과 울산, 경남 창원 등에서 LG유플러스 이용자들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통해 통신 장애에 따른 불편을 호소했다. 
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오후 6시 10분부터 40분 가량 이 일대에서 LG유플러스를 이용자의 통화와 데이터 송수신이 안됐다. 

현재는 완전히 복구가 된 상태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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