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에버랜드에 ‘5G 어드벤처’ 개장...11월 19일까지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9.19 14: 49

 SK텔레콤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알파인빌리지에 ‘5G 어드벤처’를 오는 11월 19일까지 두달 동안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5G 어드벤처는 5G 시대에 꽃 피울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등 차세대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 800㎡ 규모의 대형 테마파크이다.
SK텔레콤은 할로윈을 주제로 좀비와 마녀가 가득한 ‘Haunted House(유령의 집)’를 재현했다. 에버랜드의 할로윈 축제 ‘블러드 시티’(~11월 5일까지)와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은 지난 3월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5G 어드벤처를 선보인 바 있다.

5G 어드벤처는 ▲VR 워크스루(Walk Through) ▲360 AR워크스루 ▲영화 특수 효과와 같은 타임 슬라이스(Time Slice) ▲홀로그램 등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7개의 체험공간으로 구성됐다.
5G 어드벤처 정문 바로 옆에는 가상현실 속에서 해골 기사가 운전하는 마차를 타고 좀비와 마녀를 피해 달리는 VR 체험공간인 ‘죽음의 질주(Deadly Rush)’가 마련돼 있다. 마법사가 되어 좀비들이 가득한 공동 묘지와 호박괴물을 피해 할로윈 축제까지 날아가는 마법빗자루 가상여행 ‘마녀 비행(Flying Witch)’도 즐길 수 있다. 방 형태로 구성된 AR∙VR 체험공간인 ‘저주받은 인형(Cursed Doll)’과 ‘어둠의 방(Darkness)’에서는 현실과 가상이 혼합된 새로운 공포체험이 가능하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캄캄한 지하실을 탈출하는 스토리를 담은 ‘저주받은 인형’은 360 AR 워크스루 기술이 접목됐다. 관람객이 소형 빔프로젝터로 캄캄한 벽면을 비추면, 곳곳에서 보이지 않던 유령이 등장한다. ‘어둠의 방’은 가상현실에 촉감을 더해 관람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VR 기기를 착용하면 외딴 별장 속 커튼, 서랍 등이 배치된 가상의 방에 홀로 남게 된다. 벽으로 걸어가 커튼을 열면, 실제로 여는 촉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빗자루를 타고 점프한 순간을 여러 대의 카메라로 포착하는 타임슬라이스 ‘빗자루 점프(Jumping Broomstick)’ ▲눈 앞으로 달려드는 좀비, 호박, 박쥐 등을 물리치면 점수를 획득하는 VR ‘좀비 슬래셔(Zombie Slasher)’ ▲할로윈 홀로그램(Halloween Hologram) 등 다양한 체험공간도 준비 됐다.
5G 어드벤처는 보다 실감나는 공포 체험을 위해 매일 오후 3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에버랜드에 입장자라면 누구나 5G 어드벤처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SK텔레콤은 5G 어드벤처에서 3개 이상 체험에 성공하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T world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5G할로윈 어드벤처’에 대한 퀴즈를 맞추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인 2매의 에버랜드 이용권을 증정한다. /letmeout@osen.co.kr
[사진] SK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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