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사라진 '맨홀'에 패닉‥바로에 도움요청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09.14 22: 05

봉필(김재중)이 사라진 맨홀 앞에 또 다시 혼란에 빠졌다. 
14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 사라져버린 맨홀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봉필은 “그토록 원하던 경찰이 됐지만, 수지가 없는 내 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라면서 “이렇게는 못살아. 어떻게든 이 상황을 바꾸고 널 되찾을 거야”라며 맨홀이 있는 곳으로 황급히 달려갔다.

하지만 그 곳에 맨홀은 사라져 있었고, 봉필은 “맨홀 어디갔어, 이게 어떻게 된거야”라며 머리를 쥐어뜯으면서 “나 이제 맨홀 못 하는 거야?”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내 봉필은 석필(바로)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ssu0818@osen.co.kr
‘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 ’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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