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성열이 불꽃튀기는 승부욕을 보였고, 동우는 박치라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제작진은 "준비한 게임에서 이기면 된다"고 언급, 멤버들은 "우리가 불리하지 않냐"며 약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다 잘한다, 특히 몸 개그 잘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때 멤버들은 성열을 향해 "승부욕 강하다, 성열이형 아이디가 왜 반칙왕이겠냐, 뺏어서라도 이긴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이와 반대로 첫번째 대결 종목인 '리듬게임'에 대해 동우는 "리듬에 약하다. 항상 반박자 느린 박치다"고 고백했고, 성열은 "다른 사람들은 느낌 좋다고 오해한다"고 이를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인피니트 V앱’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