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다니엘 친구들, 韓좌식 문화 '조심+어색'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9.14 20: 42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의 독일 친구들의 한국의 좌식 문화를 신기해했다.
14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8회에서는 한국 여행 3일째를 보내는 다니엘과 친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니엘은 "날씨가 폭염이었지만 꽉 찬 여행으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고 "나머지 일정도 꽉찼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한옥을 방문한 다니엘과 친구들은 감탄사를 연발했고, 낯선 좌식 문화를 신기해했다. 이들은 조심스럽게 바닥에 누웠고 어색한 이들은 앉는 것부터 연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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