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빅스 측 "레오, 복통 호소..추가 검사 후 휴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9.14 00: 27

그룹 빅스 멤버 레오가 복통을 호소해 '엠카' 출연이 취소됐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빅스의 공식 팬카페에 "이날 오후 레오가 복통을 호소해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내일 추가 검사와 충분한 휴식을 위해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부득이하게 출연이 취소됐음을 안내해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빅스LR은 오는 15일 출연 예정이었던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출연이 취소됐다. 

빅스LR은 빅스 멤버 레오와 라비의 유닛으로 최근 컴백,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은 앨범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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