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 육지담, '장례식장 육계장' 발언에 SNS 비공개 전환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9.13 17: 46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했던 래퍼 육지담이 경솔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육지담은 13일 자신의 SNS 스토리 서비스를 통해 '장례식장 앞'이라는 간판을 비추며 "육개장 먹어야 할듯"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적절하고 경솔한 발언이었다고 지적했다. 육지담은 이내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으며, 현재는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된 상태다. 그러나 해당 발언이 담긴 캡처본이 온라인상에 이미 배포됨에 따라 네티즌들의 지적은 끊이지 않고 있다.

육지담은 지난 2014년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비트와밀당을 하는 나, 힙합 밀당녀'로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 2015년에는 '언프리티 랩스타'에 치타, 제시, 지민(AOA), 타이미, 키썸 등과 함께 출연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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