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mail
  • 페이스북
  • 트위터
  • 라인
  • 밴드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폰트 크게
  • 폰트 작게

김경문 감독, “나성범, 편하게 치라고 2번에 포진”

김경문 감독, “나성범, 편하게 치라고 2번에 포진”
[OSEN=창원, 조형래 기자] “편하게 마음을 먹고 치라고 2번으로 내보냈다.”


[OSEN=창원, 조형래 기자] “편하게 마음을 먹고 치라고 2번으로 내보냈다.”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이 1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나성범의 타순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나성범은 전날(12일) 마산 두산전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6타수 4안타(1홈런) 3타점 4득점 맹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첫 2번 타자 출장이었다. 테이블세터의 개념보다는 ‘강한 2번 타자’로 상대를 압박하는 효과를 줬다. 나성범의 앞선 배치로 NC는 21안타를 폭발시켰고 13득점을 냈지만 투수진의 부진으로 13-14로 패했다.

경기는 패했지만 김경문 감독은 나성범의 2번 배치에 대해 긍정적이었다. 타선 실험과 동시에 나성범이 타석에서 좀 더 편하게 마음먹기를 바랐다.

김경문 감독은 “(나)성범이를 2번에 넣으면서 좀 더 마음 편하게 치라고 한 것이다. 중심 타선부다 2번에 들어서면 마음이 좀 더 편해지는 것이 있을 것이다”면서 “편하게 마음을 먹고 치다 보니 타격 포인트가 좀 더 앞에서 형성되며 좋아졌다. 공격형 2번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경문 감독은 다시 한 번 나성범을 2번 타순에 포진시킨다. 13일 경기 역시 나성범은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또한 김 감독은 잔여 경기 동안 타순 실험을 이어나갈 생각이다. 김 감독은 "몇 경기 남지 않았고 포스트시즌도 얼마 안 남았다. 시간이 없기에 투수에 따라서 타순을 다양하게 조합해볼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전날 경기 선발에서 제외됐던 박민우가 3번 타순에 포진한다. 선발 포수로는 김태군 대신 박광열이 나선다. /jhrae@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 페이스북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클릭!!!]
2017-09-13 17:28
이전기사간편보기 다음기사간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