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아내 사랑꾼"..애쉬튼 커쳐, 아들 옷에 부부얼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9.13 17: 30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쳐가 재기발랄한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애쉬튼 커쳐는 지난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9개월된 아들 디미트리 포트우드 커쳐가 독특한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티셔츠 안에는 인기 TV시리즈 '요절복통 70쇼(That' 70s Show)'에 함께 출연했던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의 젊은 모습이 담겨있다. 부부는 과거 극 중 각각 마이클 켈소와 재키 버크하트로 열연했다. 두 사람은 극 중 독특한 연인이었다. 

애쉬튼 커쳐는 "이것은 아들이 입은 옷"이라고 사진을 소개했다. 더불어 "켈소앤재키포에버(kelsoandjackieforever)"란 캡션도 달아 아내 바보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
두 사람은 2012년 데이트를 시작해 2015년 결혼했다. 디미트리 외에도 두 살 난 딸 와이어트 이자벨 커쳐를 슬하에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애쉬튼 커쳐 SNS, '요절복통 70쇼' 스틸, 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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