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결혼·임신’ 이시영 측 “30일 웨딩마치...건강상태? 양호”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9.12 18: 25

배우 이시영이 오는 30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12일 오후 이시영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한 관계자는 OSEN에 “이시영이 오는 30일 오후 5시 광진구의 한 결혼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앞서 임신을 발표한 이시영의 상태에 대해서는 “건강상태가 매우 양호하다”고 전하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7월 이시영은 지난해 9월부터 공개 열애를 해온 요식업 종사자 남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임신 14주차”라고 말하며 임신과 결혼이란 겹경사를 맞게 됐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이시영은 현재 임신 5개월차 예비엄마로, 간간히 SNS를 통해 건강한 근황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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