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과 악수 나누는 이호준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08.20 21: 50

나성범(28·NC)의 맹활약을 앞세운 NC가 넥센에 설욕했다.
NC는 2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시즌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 시즌 12차전서 4-3으로 승리했다. 연패를 끊은 NC(64승49패1무)는 3위를 유지했다. 넥센(59승55패1무)은 연승을 하지 못했다. NC는 넥센과 시즌 전적에서 9승 3패로 절대우세를 점했다. 
NC 이호준이 고척 스카이돔 마지막 경기 기념식 후 김경문 감독과 악수를 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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