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수' 박병호, 1안타 1타점 추가… 타율 0.251

'좌익수' 박병호, 1안타 1타점 추가… 타율...
[OSEN=김태우 기자] 미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좌익수로 출전한 박병호(31)가 타점 하나를 추가했다.


[OSEN=김태우 기자] 미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좌익수로 출전한 박병호(31)가 타점 하나를 추가했다.

박병호는 20일 루이즈빌과의 경기에 선발 좌익수 및 5번 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2할5푼1리를 유지했다. 미국 진출 후 첫 좌익수 출전이라 관심을 모았다.

2회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박병호는 필드의 병살타로 아쉽게 아웃됐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안타와 타점을 신고했다. 2사 1,2루에서 2루 방면 안타를 쳤고 그 사이 팔카가 홈을 밟았다.

박병호는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7회에는 2루수 방면 땅볼로 물러났다. 경기는 로체스터의 10-5 승리로 끝났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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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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