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위너, 하트춤 발사..사랑할 수밖에 없는 '럽미럽미'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8.13 13: 00

위너가 '인기가요'를 청량함으로 물들였다.
위너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럽미럽미'를 열창했다.
이날 위너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과 함께 귀여운 하트춤을 선보여 여심을 제대로 흔들었다. 

'럽미럽미'는 디스코 장르를 위너만의 세련된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이 작사를 맡았고 강승윤, 송민호, YG 프로듀싱팀 퓨쳐 바운스가 작곡했다.
위너는 지난 4일 컴백하자마자 국내는 물론 해외를 빠르게 점령하며 어마어마한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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