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트랙] 가은 "산이는 꼼꼼하고 그레이는 잘생겼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8.11 21: 26

싱어송라이터 가은이 그레이의 외모를 칭찬했다. 
가은은 11일 오후 전파를 탄 네이버 V라이브 '산이x가은 눈도장 라이브'에서 "그레이의 노래에 피처링을 맡은 적이 있었다. 잘생겼고 훈훈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MC 산이는 그레이의 외모 칭찬에 입을 삐쭉 내밀었다. 가은은 "산이 오빠도 잘생겼지만 음악 작업에 있어서 꼼꼼하고 예민한 편이다. 그레이는 마음도 따뜻하고 자상하더라. 큰 오빠 같은 느낌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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