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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의 재발견, 이런 기능이 있다니....

'뽕브라'의 재발견, 이런 기능이 있다니....
최근 적발된 홍콩의 마약 밀매 조직의 기상천외한 마약 밀매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적발된 홍콩의 마약 밀매 조직의 기상천외한 마약 밀매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태생의 리예옹을 비롯한 한 마약 밀매 조직은 지난 수 년간 약 15억 원 상당의 필로폰을 호주로 밀반입해왔는데 이들 범죄 조직이 마약을 숨기는 데 주로 이용한 것은 일명 '뽕브라'로 불리우는 푸쉬업 브래지어이다.

여성들이 가슴을 커 보이기 위해 이용하는 푸쉬업 브래지어는 패드 부분에 공기가 주입되어 가슴이 실제보다 풍만하게 보이게 하는 제품인데, 리예옹은 액체 상태로 만든 필로폰을 푸쉬업 브래지어에 삽입한 뒤 이를 호주에 만들어 놓은 자신의 주소지로 배송하는 방식으로 지난 5년간 약 13킬로그램의 필로폰을 들여왔다.

무려 1,100개의 푸쉬업 브래지어를 사용한 이러한 마약 밀매 방식은 약 5년간 합법적인 상품의 수출입으로 위장되어 사법 당국의 감시의 눈길을 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꼬리도 길면 잡히는 법. 오랫동안 같은 수법을 반복하던 리예옹 일당은 결국 사법 당국에 혐의가 포착되면서 호주 경찰에 일망타진되었으며 현재 호주의 형무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져다.

/OSEN, 베이징=진징슌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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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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