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리초등 야구부,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정상 등극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7.31 11: 39

대구 본리초등학교(교장 조영진) 야구부가 다시 한 번 초등부 전국 최강을 입증했다.
본리초등학교는 지난 30일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린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결승전서 서울 봉천초등학교를 5-1로 꺾고 정상에 등극했다. 5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전국대회 우승이다. 
김우상 감독은 "이승헌, 예지완, 이승민 등 6학년 선수들이 맹활약하면서 우승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항상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조영진 교장 선생님과 늘 헌신하시는 학부형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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