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29일 삼성전 시구 및 시타에 걸그룹 에이프릴 선정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7.07.28 13: 41

걸그룹 에이프릴이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시작을 알린다.
넥센은 2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걸그룹 '에이프릴'의 예나(18)와 레이첼(18)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시구자로 나서는 예나는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시구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멋진 시구로 보답드리겠다"고 밝혔다. 클리닝타임에는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그라운드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에이프릴'은 지난 5월 'MAYDAY(메이데이)'를 발표하며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넥센은 '패밀리 데이'를 맞이해 경기 종료 후 홈페이지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들의 ‘그라운드 키즈런’ 이벤트를 진행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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