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투데이] 주말 프로야구 대상 야구랭킹17회차 발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7.07.27 17: 33

29일(토) 열리는 KBO리그 4경기 대상 야구 랭킹 17회차 발매
대상 팀들의 최근 득점 및 맞대결 전적 고려한 분석 필요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이번 주말 벌어지는 국내외 프로축구,야구 등 다양한 종목을 대상으로 한 각 종 스포츠토토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그 중 이번 주 토요일에 벌어지는 KBO리그 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랭킹 17회차가발매돼 야구팬들을 기다린다.
이번 주말 발매되는 야구랭킹 게임에는 넥센-삼성(1경기),두산-KIA(2경기),SK-롯데(3경기),kt-NC(4경기)전 등 4경기가 선정됐으며,최근 뜨거운 방망이를 뽐내고 있는 상위권팀들의 경기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야구팬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야구 랭킹게임은 4경기 8개 팀 가운데 가장 점수를 많이 낼 것 같은 3개 팀을 다득점 순서대로(스트레이트)또는 순서 상관없이(박스)알아 맞히면 되며, 대상 팀들의 최근 팀 타율과 평균 득점, 맞대결 전적,팀의 분위기 등 비교적 간단한 요소들을 고려하면 높은 적중률을 가져갈 수 있어 야구 초보자에게 인기가 높은 게임이다.
최근 상위권에 속한 KIA, NC, 두산,넥센의 이번 시즌 기록을 살펴보면, 27일 현재 3할 9리의 팀 타율을 보여주고 있는 선두 KIA를 필두로 3위 두산(0.297), 4위 넥센(0.294), 2위 NC(0.291) 등의 순서대로 강한 타선을 보여주고 있다.득점평균에서도 KIA(6.71), 두산(5.99), 넥센(5.49), NC(5.39) 순으로 상위권을 차지했는데, 마운드에서는 오히려 상위권 KIA(4.78)나 넥센(5.04)의 팀 평균 자책점 보다 중하위권인 LG(4.09)나 롯데(4.77)의 팀 평균자책점이 더 낮게 나와, 이번 시즌도 마운드의 힘 보다는 타선의 집중력이 리그 순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말 프로야구경기를 대상으로 다득점 팀을 맞히는 랭킹 게임을 발매한다” 며 “대상 팀들의 타율 및 득점,맞대결 전적 등을 바탕으로 분석한다면,적중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각 종 토토,프로토 게임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참여 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및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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