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비욘세 맞아?..실물과 다른 밀랍인형에 '팬들 원성 폭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7.20 08: 12

마담 투소의 비욘세 밀랍인형이 실물과 달라 팬들의 원성이 쏟아지고 있다. 
비욘세의 팬들은 스타의 밀랍인형을 보고 꾸준히 마담 투소 박물관에 항의했다. 실물과 다른 이목구비와 어딘가 하얀 피부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마담 투소 측은 "우리의 재능 있는 조각가 팀이 모든 인물을 정확하게 묘사하려고 무척 애쓰고 있다. 카메라 플래시나 조명이 실제와 다르게 보이도록 왜곡하는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마담 투소는 할리우드, 라스베이거스, 뉴욕, 워싱턴DC, 암스테르담, 베를린, 블랙풀, 런던, 비엔나, 방콕, 홍콩, 상하이, 시드니 등 전 세계 13개 지점을 가진 세계 최대규모의 밀랍인형 박물관이다. 
우리나라 스타로는 닉쿤, 수지, 박해진 등의 밀랍인형이 전시돼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게티이미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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