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수해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 도입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07.19 14: 09

 쉐보레(Chevrolet)가 수해 피해 차량 특별 차량구입 혜택과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달 말까지 수해차량 보유자가 쉐보레 신차를 구입하면 기존 프로모션 조건에 더해 차종별로 최대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수해차량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올란도 230만원, 크루즈 200만원, 말리부 200만원, 트랙스 180만원, 스파크 160만원까지 최대 할인폭을 적용받게 된다.

쉐보레는 수해 발생 지역에 긴급출동 및 각종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쉐보레 정비 네트워크에 수해 피해 차량을 입고하면 자차보험 미적용 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의 50%를 감면해 준다. /100c@osen.co.kr
[사진] 한국지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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