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벤 애플렉, ‘트리플 프론티어’ 하차...“건강·가족에 집중”

[Oh!llywood] 벤 애플렉, ‘트리플...
[OSEN=지민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이 차기작으로 정했던 영화 ‘트리플 프론티어’에서...


[OSEN=지민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이 차기작으로 정했던 영화 ‘트리플 프론티어’에서 하차한다.

벤 애플렉 측은 “그의 건강과 가족들에 좀 더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며 하차 이유를 전했다.

‘트리플 프론티어’는 J.C. 챈더 감독이 연출하는 넷플릭스 영화로 남미의 마약 밀수로 인해 벌어지는 범죄를 다룬 스릴러 영화다. 이전에 톰 하디와 채닝 테이텀이 감독과의 마찰로 하차 한 바 있는 작품으로 이번에 벤 애플렉까지 하차하며 다시 배우를 캐스팅해야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트리플 프론티어' 측은 벤 애플렉의 하차와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지만 곧 캐스팅을 진행해 계속해서 작업을 차질 없이 이어갈 것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벤 애플랙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저스티스 리그’ 홍보를 위해 이번 주 열릴 코믹콘에 참석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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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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