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자넷 잭슨, 9월 월드투어 준비..30kg 감량 성공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7.19 10: 28

가수 자넷 잭슨이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와 월드투어에 집중한다. 이미 30kg 감량에 성공해 비주얼적 면모는 갖췄다는 측근들의 설명이다.
18일 오후(현지시각) 자넷 잭슨의 측근에 따르면 그녀는 6개월 난 아들 에이사 알 마나와 함께 조만간 뉴욕에서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로 컴백한다.
측근은 “로스앤젤레스는 항상 자넷 잭슨, 그녀의 가족들과 가까운 도시”라고 이티 뉴스에 털어놨다. 이어 그는 “특별히 로스앤젤레스가 중요한 이유는 그녀가 아들과 함께 그녀의 가족들과 좀 더 특별한 관계를 형성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자넷 잭슨의 컴백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또 다른 측근은 자넷 잭슨이 월드투어의 최종 준비에 한창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현재 퍼포먼스를 완성한 단계라고. 자넷 잭슨은 엄격한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65파운드(약 30kg) 이상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월드 투어는 오는 9월부터 시작한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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